갤럭시 버즈 첫 소감과 LED 뷰커버 케이스 소감 그냥 잡담!!!

이번 갤S 사전예약 보상템 갤럭시 버즈 수령했네요. 연동은 다른 블투 이어폰보다 간단해서 참 좋았습니다.

음질도 괜찮고 만족스럽긴 하지만 단점이 없다고는 못하겠네요. 일단 전파혼선. 주머니에 넣고 돌아다녀봤는데 한 2번 정도 혼선이 발생했습니다. 솔직히 무선으로 연결하고 주머니에도 못넣는다면 의미가 없을테니까요. 개인적으로 무선 계열을 싫어하는 주 이유중 하나. 간혹 가다 음이 끊어지면 좀 짜증이 난다고 할까요.

다음으로 터치 기능. 좌우 양쪽으로 터치 기능이 있고 길게 눌렀을 경우 어떤 액션을 할지 선택이 가능하더군요. 주변소리 듣기라던지 음성인식 호출하기 가 있는 듯 한데... 둘다 필요성은 크게 못느끼겠어요. 터치로 뮤직 플레이어와 리디북스 TTS 기능의 제어가 가능한 듯 한데 편함보단 불편함이 더 큰 듯. 귀에 꼽거나 빼려다가 터치 인식해서 멋대로 동작하기도 하고 말이에요.

그래도 착용감과 소리는 나름 만족스럽습니다. 솔직히 번들로 들어있던 이어폰보다는 좋아보이니까요.


다음으로 LED 뷰커버 케이스. 솔직히 뚜껑있는 케이스를 사랑하는 나로서는 이번 기회에 한번 써보자 하는 생각에 정품 케이스를 폰 받기도 전에 질렀습니다! 나름 괜찮아 보였으니까요. 뚜껑의 경우 엣지디스플레이를 위해 끝부분이 곡면처리 되어 있고 나름 신경 쓴 흔적이 보여서 당시에는 좋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폰 개통후 사용해보니... 뚜껑 불편해요. 곡면처리된 끝부분은 잡기에 거슬립니다. 평면이면 손가락 사이에 끼어서 그립감이 참 좋았는데 곡면 처리된 부분때문에 기분이 안좋아요. 다음으로 뚜껑을 열고 닫을때 액션을 기기가 자동으로 인식하는것 때문에 게임 오토돌려둬야지 했는데 뚜껑 닫히면서 슬립모드 돌입!

마지막으로 LED케이스 기능인데 음악이나 리디북스 TTS 사용중 LED 케이스에 그 컨트롤 기능이 이양되더군요. ◀ || ▶ 대충 이렇게 나오는 듯 한데 뚜껑 닫으면 저 터치가 활성화되어서 깜빡하고 잡고 주머니에 넣는다던지 하다가 막 터치되어 엉망이 되어버림. 닫고 저 버튼을 비활성화시키기 위해 한번 더 전원버튼을 눌러줘야 해서 귀찮네요.


추가로 빅스비 루틴은 나름 쓸만하단 느낌이네요. 하루 사용하니 집에서의 패턴과 회사에서의 패턴을 위치기반으로 등록해서 폰 설정을 자동으로 변경해주네요. 잠금상태에 하단에 보통 고정으로 들어가는 폰걸기나 카메라도 다른 앱으로 교체가 가능해서 나름 좋아보입니다. (취침전 조명 조절이라던지 기상후 패턴 등도 있고 원하는 시간에 특정앱 기동시키는 것도 있고 나름 좋네요.)

ps1.
갤럭시버즈는 나름 쓸만하긴 한데 역시 충전이 귀찮네요.

ps2.
led 케이스는 교체를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