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케인 스트라이크 시작했습니다~ 게임!!

엄밀히 말하면 시작했다고 하긴 좀 뭣하군요. 그동안 국내에서 카드크래프트였던 게임이 글로벌 런칭하면서 이름 바꾸고 새출발을 했더군요. (오랫만에 들어가보니 게임 내 계정 이전하라고 떠가지고 다시 시작하는 꼴입니다...)


일단 그래픽은 뭐 위에서 보다시피 대단하다고 하기는 힘들지요. 내가 카드 크래프트 했던 시절에는 아마 1인 개발자가 운용도 같이 했었다는 듯 했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글로벌 런칭하면서 기존 국내 서버 이용자들의 계정을 그대로 이어가는 조건을 받아준 퍼블리셔를 선택했다는 소리는 보이더군요.)

그래서 새로 설치하고 들어가보니 과거 했던 것에 비해서 조금 변했더군요! 인터페이스는 뭔가 불편해진듯 하긴 하지만 스토리 비스무리 한 것도 생기고 조금이나마 움직이는 부분도 생긴듯 합니다!!!

뭐 그런 것은 넘어가도록 하고 메인인 게임 화면으로 넘어가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아주 단순하지요. 상단 필드와 하단 핸드가 존재하고 핸드에는 카드를 가지고 있을 수 있고 필드의 매턴 공격후 무덤으로 가게 되고 빈 필드에 새카드를 뽑는 것이지요. 그리고 필드의 카드의 조합으로 공격배율이 정해지게 되고 말이에요. 당장 배수 적용 안되어 있는 아래 핸드의 카드와 배수가 적용된 필드의 카드의 수치를 보면 얼마나 배수 조합 잘 짜느냐가 관건인 게임이지요.


그리고 각 카드는 스킬이 있어 유저에게 전략적 선택을 할 수 있게 하고 말이지요. 레어도가 낮은 카드들은 비슷한 동일 타입에서 비슷한 속성을 가지지만 유니크 카드 정도면 그 차이가 많이 나게 되어 있지요. 과거 엄청 사기성 카드 하나는 복리 이자가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주었으나 밸패당해 고정치가 가산되게 변해버린 일도 있었고 말이에요. 아 그리고 스킬은 어디에 있어도 발동되는 패시브와 핸드의 중앙 리더 자리에 있을때만 발동하는 리더 스킬로 되어 있어 여러모로 선택을 하게 만들지요. (당장 공격순서도 좌에서 우로 가기 때문에 어느 카드가 먼저 공격할 것인지 누구를 대상으로 공격하게 할 것인지 등 선택해야 하니까요.)


그리고 각자 어떤 조합일때 배율에 더 우위를 둘 것인지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해서 나름 재미있다고 봅니다.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게임의 심각한 문제점은... 레벨업이 엄청 힘들다는 것입니다... 스테이지 클리어하고 카드 레벨업 하는 것도 랜덤으로 뽑힌 3장... 거기도 배율 적용... 뭐 시간이 흐르거나 게임을 하면 영약이 차게 되어 그 영약으로 레벨업을 시킬수도 있긴 하지만 덱에 사용되는 카드가 27장인데 말이에요... (거기다 새로 카드를 뽑아서 새로 키우려고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