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4 구매해버렸네요~ 게임!!

퇴근하다가 배가 아퍼서 남부 터미널에 잠깐 내렸다고 생각난 김에 겜 구경갔다 그냥 들고 와버렸습니다~

그리고 집에 가서 설치하고 잠잔... 게임은 한번 넣어보기만 했군요. 그런데 요즘 워낙 게임할 시간이 없어서 언제 잡고 놀지 걱정이군요.

덤으로 리모트 플레이 테스트를 해봤는데 실패... 느리다고 튕기고 원인불명으로 안되고... 집에서는 리모트 플레이의 의미가 상당히 없고 말이에요.

이번 애플의 유선 이어폰잭 제거를 보고 생각한건데... 그냥 잡담!!!

첫 소감은 용감하구나 하는 것이고 에어팟을 보고 든 생각은 애들 그냥 정신 나갔구나 하는 것.



이어폰을 좀 험하고 막다루기 때문에 비싼 것도 써보고 싼 것도 써보고 블루투스 이어폰도 몇종류를 써봤는데 결국 나의 선택은 좋은 유선 이어폰을 사용하는 것임. 일단 블루투스의 경우 아직 음질이 유선을 따라잡지 못했다는 점도 있는데 지속적으로 충전을 해줘야 한다는 것도 상당히 짜증나는 일이었으니까요. 그나마 목에 거는 형태의 경우 따로 수납을 하거나 선을 신경쓰지 않아서 되서 그것은 좋다고 생각했지만 결국 충전의 귀찮음에 잘 사용하지는 않게 되었음.

다음으로 디자인과 수납성 관련인데 에어팟 저것을 쓰려면 사용하지 않는 동안 보관을 위해 케이스를 가지고 다녀야 할 필요가 있음. 결과적으로 그만큼의 공간을 차지하게 된다는 것. 사용하지 않을때에 대한 고려가 부실하단 생각을 하게 되는 군요. 다른 블루투스 이어폰의 경우 그냥 목에 걸고 있거나 양쪽 단자를 연결하여 고리형태로 만드는 등 나름대로의 수납에 대한 고려가 있으나 에어팟은 그런게 안보여요.


마지막으로 에어팟의 페어링 동영상. 음. 다른 범용 블루투스보다 조금 페어링이 간단한 수준. 거기서 끝. 전용 기기라면 저정도로 단순화 시킨 다른 제품들도 있었지요.


각 나라의 판타지를 보면서 느끼는 건데... 소설!!

일단 NA/EU 계열의 판타지는 좀 현실적인 느낌. 애초에 국내에 들어오는 것들이 어느 정도 엄선된 녀석이라 그런 탓도 있긴 하겠지만 정말 애들이 뼈빠지게 고생하는 경우도 많고 방황도 많이하고 어른의 연애도 하고 이리저리 현실적이란 느낌. 다만 능력 역시 뛰어나긴 하나 우리나라나 일본처럼 초인적인 애들은 없는 듯한 느낌. 뭐 초먼치킨 법사들이 존재하긴 하지만 그런 애들은 주로 주변인물 정도로 병풍 노릇만 하니...

다음으로 일본 판타지는 요즘은 좀 미묘. 그러나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유유자적한 분위기의 녀석들이 좀 있다는 것. 거악의 음모라던지 세계급 위기라던지 보다 난 느긋하게 스트레스 없이 평화롭게 보내는 것이 좋더군요.

마지막으로 국내 판타지는... 뭐랄까 도장이네요. 결국 주인공은 최강이 되어 세계의 위기를 해결한다... ㅡ.ㅡ 뭐 그래도 성장하는 과정을 재미있게 만든 녀석들이 좀 있어 볼만한 녀석도 간혹 존재하긴 하는데 거의 암울한 느낌이네요. 무엇보다 이 쪽의 문제는 사용자의 리뷰나 덧글도 믿을 수가 없다는 것... 덤으로 초반에 좀 볼만하다가 뒤로 갈수록 망가지는 경우도 좀 많은 듯...

ps.
사실 해외 작품의 경우 국내에 들어오는 것이 어느 정도 걸러진 탓이지 해외에서도 암울한 녀석들을 가끔 보면 역시 사람사는 곳은 어쩔 수 없구나 하는 것을 느낍니다...



휴가동안 즐긴 게임. 게임!!

사실 더워서 게임보다 책보다 잠든 시간이 더 길었긴 하다는 것이 함정이지만 여하튼 휴가동안 게임하며 잘 놀았습니다...

1. 오버워치
무려 하루 한판 승리보너스만 따다가 하루 2~3판씩 해버렸습니다. 가끔은 북미섭가서 놀고 가끔은 아시아섭에서 놀고 말이지요. 뭐 결과적으로 말이 없다는 것 빼면 여기나 거기나 트롤링이 많다는 것... 해외섭에서 루시우로 4금에 딜 메달까지 딴 판은 정말 괴로웠지요. 우리편도 트롤이었지만 적팀도 상당한 트롤들이었음. (대충 양팀 다 2명 정도를 진지에서 볼 수 없었지요...)

요즘 즐기는 캐릭터는 트롤링 안나... 아군들이 잘 뭉쳐 다니고 샷발 좀 서는 날에는 메르시 힐을 초월하기도 하고 참 유용한데 정말 잘되기 위해서는 개인실력 뿐이 아니라 아군 실력까지 중요하니... 더구나 내 샷발은 평범 이하...

2. 스타바운드
정식 버전 출시 이후 열심이 행성에 기지 건설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기지건설하다 귀찮아서 봉인... 얼음 행성에 식민 기지를 만들어 거주자를 소환했는데 난 추위방지용 백팩을 차고 있는데 소환된 녀석은 런닝 차림으로 돌아다니더군요... 역시 NPC는 대단합니다!!!

3. 스텔라리스
음... 이 게임의 가장 큰 문제점은 역시 현재로서는 승리 목적이 우주의 지배자가 되는 것이라는 점. 그런 주제에 역설사 게임 답게 확장을 해나갈수록 페널티가 많아지게 된다는 것. (그래도 기존 역설사 게임보다는 패널티가 약하긴 하지요...) 휴가 기간 중에 심심풀이로 몰락제국(fallen empire)과 전쟁한번 해봤는데 진짜 물량 하나는 장난아니더군요. 물량도 엄청난 녀석들이 기동성도 좋고 거기에 전투력도 강하니 정말 보스급이라 할만하더군요. 처음에는 그냥 어느 정도 기반을 갖춘 다음 싸워봐야지 했는데 도저히 상대가 안되어서 한번 치트키고 병력이 어느 정도나 되나 구경해봤는데 답이 안설 정도로 많더군요... (처음 게임할때 한글판으로 해서 몰락제국에 대한 공략글을 보면서 몰락이라는 고정급 거대 제국이 최종보스급이겠구나 했는데 몰락제국이 이름이 아니라 설명이어서 놀랐었지요... 한번은 하는데 위에도 몰락제국 아래에도 몰락제국... 암울했던...)

그러나 스텔라리스나 유로파나 이벤트가 좀 심심한 편이라 역시 인간 관계가 복잡한 크킹이 가장 취향인 듯.

[오버워치] 루시우볼 재미있네요... 게임!!

그런데 어렵더라는... 공이 어디있는지 둔한 나로서는 잘 모르겠어요. 그래도 2판해서 2번 POTG 먹은... 역시 장거리 슛이 최고입니다~ 나오진 않았는데 마지막 한 골은 종료 직전에 키퍼 위치에서 상대 골쪽으로 어시스트.

가까이서 개싸움하는게 너무 어렵네요.



ps.
원하지 않는 코스튬은 잘 들어오네요...


일단 파이널 판타지 뫼비우스 설치 중. 게임!!

신작 답게 리스트 위로 올라올 것이지 아래 쪽에 있을 줄이야...

일단 오늘 오픈이라서 설치중이긴 한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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