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프텔 가입하고 신작 애니들을 봤습니다. 애니!!

모든 신작을 본건 아니고 기대가 되는 SSSS.DYNAZENON과 86 2개를 보았네요.

일단 다이나제논의 경우는 그리드맨에 비해서는 뭔가 좀 아쉽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캐릭터부터 이리저리 이전만은 못하다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래도 중도하차하고 떨어질 정도로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건 아니고 전작에 비해서는 캐릭터가 아직 덜 인상적인 편이라는 쪽에 가깝네요.

다음으로 86의 경우는... 개인적으로 라노벨도 구입한 나름 기대한 작품이었습니다. 일단 만든것도 그럭저럭 괜찮다고 보는데 아무래도 덕후 작가 작품 답게 결점이 없는 것은 아니더군요. 무엇보다 당황한것은 패럴레이드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그게 뭔지 정확하게 인식하는데는 시간이 좀 걸렸다고 할까요. 정발된 소설에서는 지각동조라고 나와서 그냥 단어뜯을 가지고 해석할 수 있었는데 애니에서는 패럴레이드 패럴레이드 떠드는데 그게 뭔지가 제대로 설명이 나오는건 아니니까요. 그걸 보면 원작에서는 패럴레이드(지각동조)라고 해둔걸 국내 번역가가 지각동조로 통일한건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뭔가 전용용어를 만들기 좋아하는게 설정 덕후이긴 한데 이제 다 귀찮은 관계로 그냥 바로 이해가 가는 단어가 편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이외에는 소설에서 이게 누가 대사였나 좀 파악이 힘든 부분이 있었는데 애니에서는 누군지 바로 알 수 있다는 점 정도?)


ps. 86의 히로인은 아카메가 벤다의 에스데스가 생각나는 PV 스샷이 있지만 성숙한 분위기의 에스데스와 달리 이쪽은 그냥 착한 10대 여자아이 같은 존재...

와치독스:리전 2일 플레이 후기. 게임!!

사펑 2077 발매연기로 홧김에 구매해버린 와치독 리전입니다. 그래도 오픈 한시간 전에 사서 예구 할인을 받을 수 있었네요. 결제 오류 나서 예구가로 못산 사람도 있다는 듯 하니 참...

일단 첫인상을 말하자면 와치독스±어새신크리드±디비전=와치독스:리전이라는 느낌입니다. 진짜 유비가 뭘 좋아하는지 몰라서 그냥 한번 다 넣어봤어란 느낌이랄까요. 

우선 캐릭터 관련인데 모두가 주인공이란 느낌으로 주인공 캐릭터를 없앴습니다. 플레이어 커스터마이징 캐릭터까지 없어요. 시작부터 그냥 랜덤(?) 생성된 NPC 중 하나를 골라서 시작합니다. 일단 시작시 조건은 동일한 듯 한데 캐릭터만 변경된거지요. 유튜브에서 해외 스트리머 영상을 봤는데 캐릭터 선택 화면에서 스킬은 동일하나 캐릭터들은 다 틀렸지요. 여기서 어떤 캐릭터를 고를지 고민하는 사람이 있겠지만 그냥 대충 고르면 된다고 봅니다. 어짜피 진행하면서 기본 스킬 2개 이상 달린 NPC들을 영입할 것이니 스킬 하나짜리 양민을 계속 쓸 이유가 없으니까요.

여하튼 게임 튜토리얼 과정이 대충 끝나고 방류가 되면 본편의 시작인 것이지요. 솔직히 나는 튜토리얼이 끝난 다음 돌아다니면서 마음에 드는 동료 찾아서 여기 저기 싸돌아 다니느라 바쁜 느낌이었네요. 메인 퀘스트 따윈 몰라요. 어찌되었던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이사람 저사람 찍어보며 좋은 스킬 많은 놈 없나 찾아 헤메는 것이지요.

여기서 문제가 하나 있는데 초기 스킬이 3개가 있다고 해서 좋구나 영입해야지 하고 말걸었다가 발견한 것은 스킬들이 모두가 좋은 것은 아니라는 것과 좋은 스킬과 안좋은 스킬이 명확하게 아이콘으로 판별할 수 있는게 아니라서 스킬명을 잘 봐야 한다는 것. 내가 처음으로 만난 3개 짜리 캐릭터는 해킹 관련의 좋은 특성을 2개 가지고 있었는데 다른 하나가 보호관찰 중이라 체포되면 더 오랜시간 감금당하게 된다는 것이었지요. 처음에 대충 스쳐지나가며 감금시간 감소인줄 알고 오 좋은데 했다가 실망한 것이지요.

그래서 계속 이 사람 저사람 찍어보며 다니다가 3명의 멤버를 영입했습니다.

1번 헬스트레이너
길에서 괴롭힘 당하고 있는 사람 도와줬더니 자동 영입. 주먹질 관련 좋은 특성 2개를 달고 있던 무난한 59세 여성. 공권력에 굴복해서 괴롭힘 당하는 걸 구해주고 범법자의 길을 가게 만들었습니다. 아무리봐도 은혜로 생각할게 아닌것 같은...

2번 의사
일단 아군 치료 기간 단축(?) 관련 능력과 의사용 무기 마취총과 병원 출입 관련 패시브 3개 소지자.
감금당한 친구를 찾아서 구출해주고 영입했는데 아직 사용은 못해보았네요. 

3번 해커(?)
동료 중에 가장 인성이 엿같은 빌런으로 예상되는... 순수하게 해킹 플레이에 도움이 될만한 능력 3개를 소지한 여성이었는데 좀 퀘스트부터 해서 이리저리... 대충 요약하면 깡패들 등쳐먹을려다가 깡패에게 잡혀 죽을뻔했으면서 그 깡패들 등쳐먹는것 도와주면 가입하겠다는 것이었던...

일단 지금까지 진행하면서 인성적이었던 부분은 NPC들의 생활 패턴과 같은 부분이 있겠지요. 과거 쉔무에서 하려고 했던 이상형이 좀 더 완성된 형태라고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사람들은 출퇴근을 하고 친구와 같이 술마시러 술집을 찾고 사고가 나면 병원에 입원하고 말이에요. 차타고 지나가다가 NPC 끼리 싸움이 나있는 것을 뒤늦게 발견했고 그 캐릭터가 다른 NPC에게 당해서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지요. 나름 스킬이 괜찮은 구성이기에 차후 영입을 고려해볼까 해서 영입 리스트에 넣어두었는데 얼마뒤에 확인해보니 치료중이라고 나오더군요. 

그리고 각 캐릭터 간에 인간관계가 설정이 적게나마 되어 있어서 친구의 적은 나의 적이 될 가능성도 보이고 이리저리 신경 쓴 부분은 꽤 보였습니다. 당장 예를 들어 교통사고를 냈더니 해당 인물은 DedSec에게 적대감이 증가한다던지 해당인물을 때렸더니 적대감이 증가한다던지 등으로 기존 다른 게임이면 지나가다 교통사고로 사람 다치는걸 무시했다면 이번에는 상당히 조심스럽게 운전하고 있지요. 솔직히 적대감 증가하는 것 보다 아주 좋은 요원 후보가 죽어버리거나 영입이 힘들어 지는게 아닐까 걱정이 되어서 말이에요.

여하튼 발전한 부분이 있는 만큼 안좋은 부분도 보입니다. 일단 주인공이 없다는 부분에서 몰입감이 확 떨어집니다. 주인공의 캐릭터성이 없다는 것도 있고 다른 작품이면 주인공 하나의 모션에만 신경쓰면 되었을 것이 복수개의 캐릭터셋으로 나뉘게 되어서 각 캐릭터 무브셋이 그만큼 허술하다는 느낌이 있지요. 그리고 결과적으로 공통되는 움직임을 복제하게 되는 구조이다보니 캐릭터가 변해도 뭐가 크게 변했다는 느낌도 적은 편이고 말이에요. 그리고 이러한 부분은 바로 눈에 보이는 부분이다보니 이런 점 때문에 평점은 낮아질법해 보이더군요.

ps. 2일이라고 해도 2시간 정도 플레이 했네요. 하루에 한시간씩...

페르소나 5 스크램블 초반 감상입니다. 게임!!

사실 그다지 구매할 생각은 없었는데 가볍게 즐길 게임도 필요했고 영상을 보니 그냥 무쌍에 페르소나 스킨 버전은 아닌 듯 해서 구매했습니다. 마법 같은 것 쓰는데 범위 나오고 하는 것들이 재미있더라고요.

그리고 실 플레이를 해보니 꽤 만족스럽네요. 처음에 스샷만 보고 착각했던 것과는 다르게 페르소나에 전투만 약간 무쌍을 집어 넣었다는 느낌일까요. 기존 무쌍은 한 스테이지에서 계속 쫄과의 전투를 강요하는 구조였는데 스크램블은 기존 페르소나처럼 맵에서 적과의 인카운터후 소규모 무쌍식 배틀을 진행하게 되더군요. 그리고 당연히 적과 아군에게는 약점 속성이 존재하고 약점 찌르면 원작처럼 총공격등도 할 수 있고 무쌍보다는 원작 느낌을 더 잘 살린 나름 재미있는 콜라보라고 생각됩니다.

일단 새로 생긴 추가요소로는 맵의 오브젝트를 이용한 공격과 이동 등이 있는데... 이것은 약간 호불호가 갈릴 요소라고 생각되네요. 초반 한정인지는 모르겠지만 보스의 패턴을 깰 수 있는 기믹이 있는 오브젝트도 있고 재미있는 부분도 있지만 해당 버튼이 추가타, 총공격 발동 버튼과 동일하다 보니 조금 대충하다보면 막 공격하려고 하는데 멀리 있는 오브젝트로 순간이동... 

그리고 약점 속성 덕분인지 내 손이 발컨때문인지 좀 애매하긴 한데 뭔가 잘못 공격당하면 피가 퍽퍽 나가떨어지네요. 그런 것에 비해 무쌍 시리즈보다 회복이 제한적이라는 점도 있고 말이에요. 멋모르고 마법 막 사용했더니 SP 바닥나서... 일단 이런 것도 각종 요소들을 해금시키면 어느 정도는 해결이 될 듯 해보이긴 한데 초반에 멋모르고 하다가는 당황하기 좋더군요.


마지막으로 스토리 부분으로 무쌍스럽게 별 내용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P5 캐릭터의 후속이란 부분도 있고 의외로 스토리 쪽을 중시한 느낌도 나름 크네요.




추가로 첫 보스인데... 저 눈깔 보고 KOF의 실비 폴라 폴라를 떠올렸습니다. 그 캐릭터도 모티브가 된 캬리 파뮤파뮤가 있지만요. 생각해보니 캬리 파뮤파뮤쪽이 더 가까울지도...



주말에 ANNO 1800을 구매했네요. 게임!!

에픽 할인이라 이걸 어디에 쓸까 하다가 이전부터 관심이 있던 ANNO 시리즈를 한번 구매해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검색해보니 전체적으로 평도 괜찮은 듯 했고 영상을 보니 그럭저럭 간단해보이고 할만하겠단 생각이 들었으니까요...

그리고 그 생각은 설치 후 4시간이 지난 후 변경되었습니다... 일단 시스템 적으로는 나름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불편하게 섬을 여러개를 관리해야한다는 것. 그리고 대륙이 틀려지면 더 번거로워 진다는 것... 난 느긋하게 플레이하기를 원했는데 이 게임은 편하지가 않네요. 화면 여기 저기를 찾아서 방황해야 하고 불편한 요소가 더 크다는 느낌이네요. 차라리 트로피코 쪽이 더 취향인 듯.

ps.
그래서 나는 문명5를 재설치했습니다. 플레이 타임을 보니 문명6를 더 오래했길레 오랫만에 추억의 과거작을 해보자 하는 생각이었지요. 그런데 문명5 실행하고 느낀 것은 그래픽 썩었다는 것...

일단 마스크 구매 실패로 생각되어지네요... 그냥 잡담!!!

일단 점심때 지도로 수량을 확인하고 주위 약국들을 순례했습니다. 일단 사람들이 많이 다니고 1층에 있는 약국은 거의다 아침에도 매진상태더군요. 그래서 지도에서 물량이 남아있는 곳을 확인 후 돌았지요.

1 : 가까운 100매 이상 남아있다고 표기된 약국. 오후 4시에 판매한다고 함. 그리고 지금 현재 품절로 맵에 전환됨
2 : 30매 이하 표기 약국. 품절이라고 달아둠.
3 : 30매 이하 표기 약국. 오후 2시 입고라고 달아둠.
4 : 30~100매 표기약국. 시스템 다운으로 판매 불가 달아둠.
5 : 30매 이하 표기 약국. 오후 판매라고 달아둠.

그리고 지금 다시 확인해보니 거의 다 다 팔렸다고 변경되어 있고 일부 30매 이하가 존재하네요. 퇴근하고 나가면 아마 못살 가능성이 클 듯 합니다...



그리고 마스크 안산다고 맘카페에 글올린 사람이 여기저기 그대로 올려가지고 걸리자 삭제하고 튀었다는 뉴스도 있네요.

자고 일어나니 선동가들 일부가 빤스런 했다는군요. 그냥 잡담!!!

대충 반중국사이트로 가게 만든 링크로 낚시질을 했더니 걸려든 중국계 댓글알바들이 있나 봅니다. 그리고 그 중에 트위터에서 선동질 열심히 하던 녀석도 있었다나 보네요.

반중국사이트 들어가는 것만으로도 중국은 감시시스템에 걸려서 엿되어버리는 곳이다 보니 가능한 일인 듯.



https://namu.wiki/w/%EC%9A%B0%ED%95%9C%20%EB%A7%88%EC%9D%B4%EB%84%88%20%EA%B0%A4%EB%9F%AC%EB%A6%AC#toc

ps.
나무위키 글 클레임 걸어서 폭파시킨 녀석도 중국쪽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네요. 해당 인물의 수정 이력들을 보면 중국에 안좋은 내용들 수정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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